▲(사진=ⓒSBS)

 

박세리의 초호화 미국 집이 재조명되고 있다.

 

9일 SBS '집사부일체' 재방송 편에는 박세리가 럭셔리 대전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된 박세리 집은 복층 구조에 높은 천장, 아찔한 뷰로 멤버들의 감탐을 자아냈다.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고 밝힌 그는 "오랜 미국생활로 미국식 구조가 편해 층고를 높게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세리는 SBS '힐링캠프' 출연 당시 미국 대저택 집을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당시 박세리는 미국 올랜도와 팜스프링에 각각 집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팜스프링 집은 부모님 때문에 구입했다"고 밝혔다.

 

▲(사진=ⓒSBS)

 

이어 팜 스프링 집에 대해 "소렌스탐 선수가 살던 집을 샀다. 집에 엘리베이터도 있고 수영장과 영화관도 있다. 3층 집이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박세리는 미국 현역생활을 마무리할 당시 팜스프링 자택을 12억원에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세리는 올해 나이 44세로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