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주市, 개방형 신임감사관에 충북도 서기관급 공무원 선정
개방형 감사관, 11년 10개월간 관련업무 종사
등록일 : 2020-02-07 19:06 | 최종 승인 : 2020-02-07 20:54
김현세
▲사진 = 백목련이 만개한 청주시청 전경  ⓒ내외경제 TV/중북= 김현세 기자

[내외경제=김현세] 청주시 감사관에 김현구 충북도 공로연수중인  5급 과장(서기관)급  공무원이 최종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는 지난 1월 감사관 모집 공고에 나선결과,  1차공모에 적격자가 없어 2차 공모에 나서 총 9명이 서류심사를 통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 달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전원 외부인사로 구성된 면접심사위원회를 꾸려 면접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시는 2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면접 심사위가 최종 확정한  2명의 외부인사와 1명의 매부인사를 점수대로 평가해 총3명을 청주시에 적격인사로 통보했다. 

경정자인 한범덕 시장은 7일 면접결과와 인사위원들의 평가를 토대로 충북도청에 근무했던 김현구 전 과장을 최종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구(59.남) 신임 청주시 개방형 감사관은 충북도 예산담당관, 의회 입법전문관, 총괄 감사팀장으로 도청에서 근무한 이력을 가지고 있고, 11년 10개월간 관련업무에 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신임 김현구 감사관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지역현안과 청주시의 청렴도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인물로 감사업무도 충실히 수행해 공직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주시는 개방형 전 감사관인 신건석씨와 공직사회의 노력으로 지난해 통계 조사 이후 처음 시의 청렴도 상승에 앞으로도 청렴도 상승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당면과제에 놓여 있다. 

지난 제1대 통합 청주시에서 감사관실의 논란으로 청주시 공직사회 청렴도가 수렁에 빠진 쓰라린 경험을 갖고 있어 어느때 보다 감사관의 역할이 중시되고 있는 시점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이 2년차 에 접어들면서 조직에 대한 강화를 꾀하고 있어 시 조직의 건강을 위해 감사관의 역할이 강조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