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윰댕 인스타그램)

유튜버 대도서관과 윰댕이 이혼 사실과 아들의 존재를 고백한 뒤 아들과 단란한 일상을 보이고 있다.  

윰댕의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그녀의 아들 건우의 사진과 동영상이 많이 보이고 있다.  

윰댕은 아들에게 뽀뽀를 연속으로 받고 있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팬들에게 아들의 사랑스러움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녀는 "뽀뽀 100번 받기 말로는 100살 될때까지 뽀뽀해준다지만 더 크면 안해줄수도 있으니까 미리미리 많이 받고 해줘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행복한 모자의 모습에 팬들은 그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팬들은 "사랑스러운 건우 짱짱", "너무 애교쟁이다",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도서관도 아들 건우와 수족관에 놀러가거나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돈독한 부자 관계를 보였다. 아들 건우는 윰댕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동영상에서 대도서관을 `아빠`라고 자연스럽게 불러 팬들을 울컥하게 했다. 특히 대도서관의 아들이 알려진 이후 대도서관의 팬들은 아들 건후를 `소도서관`이라고 부르며 그를 귀여워해주고 있다.  

 

(사진출처=ⓒ윰댕 인스타그램)

 

대도서관과 윰댕은 지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숨겨 둔 아들의 존재를 밝혔다. 윰댕은 이혼을 한 번 경험했으며 10살 난 이들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대도서관은 올해 나이 43세, 윰댕은 올해 나이 38세로 2015년에 결혼했다. 지금 함께 살고 있는 아들은 윰댕이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이다.  

7일 대도서관은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장진영 변호사의 아들의 고민에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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