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 슈퍼콘서트' 개최 앞두고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 나와
7일 BTS, 지코, SF9 등 1차 라인업 발표
등록일 : 2020-02-07 15:43 | 최종 승인 : 2020-02-07 15:43
배명훈
대구 슈퍼콘서트는 오는 3월 8일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린다(사진=SBS 홈페이지)

[내외경제=배명훈]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대구 슈퍼콘서트)'가 주최되는 가운데 콘서트 참가 인원 이동에 따르면 대규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020 대구 경북 관광의 해'를 기념하고 '2021 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을 위해 마련된 대구 슈퍼콘서트는 오는 3월 8일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는 대만, 홍콩 등 해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K-POP 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대형 콘서트로서 사랑받고 있다. 이에 대구에서 주최될 공연에도 많은 국내외 K-POP 팬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게다가 7일 대구 공연의 라이업에 방탄소년단(BTS)이 포함돼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BTS 외에도 SF9, 더보이즈, 지코, 체리블렛 등이 출연을 확정해 많은 국내외 K-POP 팬이 대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사진=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한편, 일각에서는 현재 신종 코로나 사태가 여전히 확산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많은 인원이 이동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많은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는 해외팬 출신국이 주로 대만, 태국, 싱가포르, 홍콩 등지기에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해당 국가들은 현재 확진자가 꾸준히 추가되며 확산이 심각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미 중국에서는 증상을 숨기고 축제 행사에 참여한 신종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4,000여 명의 인원이 역학조사를 받아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