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서대, 3월 16일로 개강 2주 연기, 졸업·입학식 취소
중국 유학생 입국 시 무증상이라도 14일 간 격리
등록일 : 2020-02-07 13:36 | 최종 승인 : 2020-02-07 17:33
박두웅
▲ 한서대 교류협력처에서 출입자에 대해 체온검사를 하고 있다. ⓒ 내외경제 TV/충남=박두웅 기자

[내외경제=박두웅]  

한서대학교는 2월 5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비 비상 학사운영위원회를 열고 1학기 개강을 3월 16일로 2주간 연기하는 한편 졸업식과 입학식을 비롯한 일체의 행사를 취소하는 등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중국 유학생들은 입국 시 무증상이라도 14일간 격리 조치하고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보건소나 질병 관리소에 신고하는 등 철저히 관리하기로 했다.

한서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출입이 많은 교류협력처와 어학교육원, 기숙사, 차량 등에는 열 감시카메라, 손 소독제를 비롯하여 각종 방역물품을 비치하고 매일 철저한 소득을 실시하고 있으며, 총장과 주요 보직자들로 구성된 감염병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철저히 방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