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은혜  가족 인스타그램)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노지훈이 아내 이은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노지훈은 지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아내 이은혜와 함께 출연해 결혼부터 임신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아내의 몸매에 대해 "정말 예쁘다. 빚어 놓은 것 같이 예쁘다"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노지훈과 이은혜는 지난 2015년에 결혼했다. 이은혜는 "남편과 6년 전 처음 만났다. 당시에는 썸을 타다 흐지부지 됐지만 지난 2월 신년회에서 다시 만났다. 그때 대뜸 뽀뽀를 하더라"라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사진출처=ⓒ이은혜  가족 인스타그램)

그 후 이들은 얼마 되지 않아 임신 소식을 전하며 혼전 임신을 고백했다. 이은혜는 "처음 만날 때부터 결혼 이야기를 했다. 그렇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부분에 조심하지 못했다. 그렇게 빨리 될 줄 몰랐다"라고 설명했다.  

노지훈은 올해 나이 31세이며 이은혜는 올해 나이 34세로 2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