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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수리남'으로 '13년'만 안방극장 복귀 가운데 윤종빈 감독과 깊은 인연 재조명
윤 감독 '신혼여행'까지 따라가는 사이
등록일 : 2020-02-06 16:38 | 최종 승인 : 2020-02-06 16:38
배명훈
윤 감독의 페르소나 하정우로 불리기도 한다(사진=네이버 영화)

[내외경제=배명훈] 배우 하정우가 13년 만에 '수리남'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밝힌 가운데 메가폰을 잡은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의 긴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5년 데뷔작 '용서받지 못한 자'로 극장가에 이름을 알린 윤종빈 감독이 최근 드라마 '수리남'의 감독을 맡았다. 윤 감독과 주연 하정우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으로 윤종빈 감독의 신혼여행에 하정우가 동참 할 만큼 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윤 감독의 데뷔작 역시 하정우가 주연을 맡았고, 당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영화계에 윤종빈이라는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후에도 윤 감독이 연출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군도: 민란의 시대'에 모두 하정우가 출연해 윤종빈의 페르소나로 지목되고 있다.

윤 감독의 데뷔작에도 하정우가 출연한다(사진=네이버 영화)

한편, 수리남 감독은 윤종빈 감독이 처음 드라마에 도전하는 것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남미 국가 수리남에서 마약왕이 된 한국인의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넷플릭스, 애플 TV 등 다양한 플랫폼에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