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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59회 3.1민속문화제 '잠정연기' 결정
등록일 : 2020-02-06 08:24 | 최종 승인 : 2020-02-06 08:24
박기동
▲사진=창녕군청사 전경.[제공/창녕군]

[내외경제=박기동] [내외경제TV/경남=박기동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과 ㈔3.1민속문화향상회(회장 김종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차단을 위해 오는 2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개최예정이던 '제59회 3.1민속문화제'를 잠정 연기한다.

 

군은 국내 외 우한폐렴 확진자가 증가추세에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3.1민속문화제의 행사개최는 부적절하다고 판단,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또 각종 행사를 가급적 자제 및 연기키로 하고 행사개최가 불가피한 경우에는 축소와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 철저한 대응수칙 준수, 행사장 내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감염예방수칙 안내 등 선제대응으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정우 군수는 "군민안전을 위해 3.1민속문화제 행사를 연기한 만큼 양해를 부탁드리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군민이 '30초 이상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관리에 철저를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은 '2020년 정월대보름 행사'부터 오는 14일과 23일 각각 개최예정이던 '창녕군수배 부곡온천 사이클대회', '창녕따오기배 유소년 축구대회'도 각각 취소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지속되면 향후 예정된 각종행사와 축제에 대해서도 연기나 취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