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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관내 대학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간담회
등록일 : 2020-02-06 08:11 | 최종 승인 : 2020-02-06 08:12
남성봉
▲사진=창원시가 실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 관내 6개 대학 대책간담회 모습.[제공/창원시]

[내외경제=남성봉] [내외경제TV/경남=남성봉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 6개 대학 국제교류처장과 교무처장을 만나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5일 시정회의실에서 가진 간담회에는 개강에 대비해 대학가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다양한 대책마련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학의 경우 신학기에 맞춰 재학 중인 중국유학생들의 입국, 각 대학별 신입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열리는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등 철저한 대응책 수립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시는 대학개강에 따른 대응책 마련, 감염병 확산차단을 위해 관내 대학들과 협력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 시는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대학에 '중국인 유학생 입국자 상시 모니터링 및 정보공유', '자가격리 및 각 상황별 대응지침 마련', '감염상황 대비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 '다중밀집 행사 자제' 등을 제안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각 대학의 국제교류처장과 교무처장은 대학별 현황을 공유하고 대응책을 논의하는 등 창원시의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허성무 시장은 "각 대학별 실태를 공유하고 창원시와 대학사이의 촘촘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자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저지하는 강력한 방어선을 구축해야 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