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혜신트위터)

 

가수 박혜신이 5일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박혜신은 자신을 '트로트계의 흑진주'로 소개하며 자신의 매력으로 "털털한 점"을 꼽았다. 이어 "꿈의 무대인 만큼 즐겨보도록 하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가수 박혜신은 올해 나이 39세로 지난 2006년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이후 2008년 대한민국 향토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9년 노래 '딱! 한번'을 시작으로 '사랑이란 두 글자', '꽉 잡아라', '찡하게' 등을 발표했다.

 

경원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했으며 가수 데뷔 전 리포터로 활동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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