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재현인스타그램)

 

배우 안재현이 최근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끈다.

 

최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발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안재현은 가죽 자켓을 입은 채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날렵해진 턱선과 남성다움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안재현은 올해 나이 34세로 지난 2016년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구혜선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3년만에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구혜선은 올해 나이 37세로 두 사람은 세 살 나이 차이가 난다.

 

▲(사진=ⓒ안재현인스타그램)

 

지난해 9월 구혜선은 안재현과 오연서의 염문설을 제기, 증거 사진과 동영상 등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당시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과의 이혼 사유는 안재현의 외도 때문"이라며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채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가지고 있다.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연서 소속사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할 것임을 강력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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