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육군사관학교 보은으로 이전?
성낙현 예비후보, 육군사관학교 동남4군으로 유치하겠다.
등록일 : 2020-02-05 13:30 | 최종 승인 : 2020-02-05 17:13
주현주
▲사진=민주당 보은옥천영동괴산 성낙현 예비후보

[내외경제=주현주]  

더불어 민주당 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구 성낙현 국회의원 출마 예비후보가 "보은에 육군사관학교를 유치 하겠다"고 말했다.

성 예비후보는 5일 "동남4군 발전을 위해 지방이전 대상 공공기관 108개 중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증가 요인이 많은 기관을 선별해 유치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육군사관학교가 시설노후 및 사관학교주변 개발 등으로 인해 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미 정부의 몇몇 인사와 유치를 위해 접촉을 한 적이 있다"며 "괴산학생군사훈련학교, 보은 육군사관학교, 영동 종합행정학교를 포함해 군사학교 클로스터벨트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주인구 증가로 소멸위기의 동남4군을 살리는 첫 단추를 꿰겠다"고 말했다.

 성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지역균형발전을 실천하고 소멸위기의 보은옥천영동괴산을 아우르는 20만 지역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비젼을 제시했다.

익명을 요구한 더불어 민주당 관계자는 "육군사관학교 이전 문제가 나온 것은 사실이고 이미 몇몇 지방에서 유치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이전 움직임이 있음을 확인했다.

육군사관학교가 보은으로 이전 시 충북은 청주의 공군사관학교와 더불어 두 개의 사관학교와 학생군사훈련학교, 행정학교 등 명실상부한 군사학교로의 면모를 갖추고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주인력 증가로 인한 인구증가 등을 바탕으로 교육도시, 젊은이들의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성낙현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수많은 공기업 및 기관의 지방이전이 이루어 졌지만 보은군을 철저히 소외되고 동남4군은 지지부진한 실적을 올렸다"며 "육군사관학교 이전 시 반드시 보은으로 유치해 발전의 디딤돌을 놓겠다. 더 자세한 계획은 추후 일정을 잡아 보고하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