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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림·설사 유발, 크릴오일 부작용 줄이려면?
등록일 : 2020-02-05 13:16 | 최종 승인 : 2020-02-05 13:16
정혜영
▲(사진출처=JTBC '체인지')

[내외경제=정혜영] 붉은 색깔의 오메가3라 불리는 크릴오일이 인기다. 인지질을 함유 흡수력은 물론 영양성분까지 업그레이드된 효능을 자랑하며 관심받고 있다. 크릴오일은 혈관관리 등 갖가지 효과가 있지만, 과다섭취나 오용 시 속쓰림, 물설사, 복통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배에 가스 차는 이유 등 다양한 부작용 원인이 되므로 주의한다.

 

새우, 게, 가재 등 갑각류 알레르기 환자는 두드러기나 발진이 나타날 우려가 있다. 크릴오일은 남극 크릴새우에서 추출한 기름을 뜻하므로 해당 알러지 환자는 섭취를 삼간다. 임산부와 모유 수유 중인 산모 역시 섭취기간을 늦추는 것이 좋다. 크릴오일 먹는 방법은 하루 2g인 권장량을 정량에 가깝게 복용, 물이나 음료 또는 요거트에 섞어 먹는다. 소스나 양념장에 첨가해 먹는 방법도 있다. 빈속에 먹으면 공복 속쓰림이나 입냄새 유발 가능성이 있어 크릴오일 추천 시간인 저녁식사 중이나 식사 후 먹는다,

 

중금속, 납 섭취 위험이 적은 청정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크릴새우는 사람에 따라 고소한 맛이 난다는 후기도 있다. 비릿한 냄새나 맛이 싫다면 복용법이 간단한 알약 등 캡슐이 낫다. 크릴오일은 최근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 예방 음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잔틴 함유로 노화 방지와 다이어트 등 미용효과까지 다양하다. 불룩한 뱃살 원인인 내장지방 빼는 방법으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 몸무게 감량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