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경수진 인스타그램

'나혼자산다'를 통해 주가를 올리며 리즈 시절을 맞은 배우 경수진의 과거가 눈길을 끈다. 경수진은 최근 동시간대 시청률 순위 1위를 기록한 tvN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아역으로 활동한 바 있다. 때는 2013년, KBS2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1987년생 경수진 올해 나이는 34세지만, 당시 27세였던 그는 실제 손예진과 5살 나이 차이가 난다.

 

최근 경수진은 동안미모와 쿨한 이미지로 한 화장품 브랜드 CF 광고를 찍었다. 화보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주목받았다. 경수진은 164cm 키에 눈웃음이 매력적인 배우다. 드라마 '적도의 남자'로 데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 첫사랑 역할을 소화했다.

 

지난해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 출연 전동드릴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집안을 고치는 모습은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경수진이 사용한 1인용 그릴 미니화로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흠잡을 데 없는 미모에 과거 성형사진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어릴적 사진이 공개되면서 모태 미인임을 입증했다.

 

한편, 배우 경수진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며, 작품 '상어' 이후 '밀회', '역도요정 김복주' 송시호 역으로 그만의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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