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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문한 허성무 창원시장 재료연구소 '원 승격' 요청
등록일 : 2020-02-04 20:48 | 최종 승인 : 2020-02-04 20:48
남성봉
▲사진=허성무 창원시장(오른쪽)이 국회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재료  연구소 원 승격 필요성을 논의하고 있다.[제공/창원시]

[내외경제=남성봉] [내외경제TV/경남=남성봉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이 국회를 찾아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재료연구소 원 승격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4일 가진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2월 국회 임시회에서의 법안통과를 요청했으며 이 위원장으로부터 법안통과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허성무 시장은 그동안 정부와 국회 등에 원 승격 촉구 건의문 제출과 국회방문 등을 통해 지역의 오랜 염원인 재료연구소의 원 승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면담에서 허 시장은 "창원을 떠받치고 있는 기계, 조선 등 주요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소재산업의 발전이 필수적이다"며 "소재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재료연구소의 원 승격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완제품 조립·가공기술이 세계적으로 평준화되고 있어 산업경쟁력과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소재산업 분야의 연구개발과 시험평가를 담당할 독립 연구기관이 꼭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2월 임시국회에서 재료연구소의 원 승격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성무 시장은 "이번 20대 국회에서 원 승격 법안통과가 무산돼 개정안이 다시 발의되면 법안통과에 대해 국회를 설득하는 등의 과정을 다시 반복해야 한다"며 "이번 국회에서 원 승격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