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나상도 인스타그램)

트로트가수 나상도가 절친 송준근과의 사진에서 남다른 키 차이와 훈훈한 외모를 보였다.  

나상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준근과 이채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당시 이들과 부산MBC `천사들의 작은 평화`에 출연했다.  

그는 송준근과 팔짱을 끼면서 허리를 최대한 굽혀 송준근과 이채윤의 키에 맞추려 했다. 줄무늬 무늬의 정장을 입은 그는 키가 더 커 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나상도 인스타그램)

가수 나상도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경상남도 남해가 고향이다. 그는 2017년 싱글 앨범 `벌떡 일어나`로 데뷔했다.  

그의 데뷔 곡 `벌떡 일어나`는 KBS 예능 `1박2일`의 기상송으로 사용되면서 유명해졌다.  

이어 그는 지난 2018년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골든마이크`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골든마이크`에서 나상도는 181cm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 마음을 사로잡는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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