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 한해의 액운 모두 물리쳐 주십시오"
충북 보은농협풍물단, 군청, 의회 등 돌며 지신밟기 풍악 울려
등록일 : 2020-02-03 11:16 | 최종 승인 : 2020-02-03 12:02
주현주
▲사진=정상혁 군수가 풍물단과 함께 징을 울리며 보은군청사를 한 바퀴 돌고 있다

[내외경제=주현주]  

충북 보은군 농협풍물단이 오는 8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군청과 의회 등 각급 기관을 돌며 '올 한해의 액운을 물리치기를 기원'하는 풍악을 울렸다.

농협풍물단은 3일 오전 보은군청 민원과를 찾아 각종 민원 등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부서의 무탈과 군민을 위한 빠른 행정서비스 제공을 기원하는 풍악을 울렸다.

풍물단이 보은군청사 입구에 자리를 잡고 풍악을 울리자 정상혁 군수와 이기영 부군수, 국.실.과장 등이 나와 함께 어울렸고 정 군수는 징을 잡고 함께 풍악을 울리며 풍물단과 함께 청사를 한 바퀴 돌았다.

정 군수는 "올 한해도 보은군의 안정과 발전을 바라는 군민들의 뜻으로 생각 한다"며 "더욱이 풍물단 여러분이 악귀를 물리쳐 줘 더욱 힘이 난다. 내 고향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풍물단은 의회를 방문했고 의회에서는 김응선 의장과 구상회 의원 및 직원들이 따뜻한 차를 대접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응선 의장은 "보은군 의회는 언제나 군민들의 편에 서서 맡겨준 소임에 최선을 다해 발전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