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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엑스원(X1)' 독립 행보 시작한 가운데 '아이즈원(IZ*ONE)' 2월 17일 컴백 확정
등록일 : 2020-02-03 11:00 | 최종 승인 : 2020-02-03 11:00
배명훈
▲아이즈원이 다가오는 2월 17일 컴백을 확정했다(사진=ⓒ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내외경제=배명훈] '프로듀스 X'로 데뷔 한 그룹 엑스원(X1)이 해체한 가운데 '프로듀스48'로 데뷔 한 아이즈원(IZ*ONE)이 컴백을 발표했다.

3일 소속사인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가오는 2월 17일 아이즈원이 첫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를 통해 컴백한다. 이번 정규 앨범은 지난해 4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국내 신보다. 일본 활동 이후 국내 활동을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오프더레코드에 따르면 '블룸아이즈'는 '꽃을 피우다'라는 의미를 지닌 'BLOOM'과 'IZ*ONE(아이즈원)'의 합성어다. 절정의 아름다움을 담아 마침내 만개를 앞둔 열두 소녀의 모습을 다양하게 담아냈다. 특히 '라비앙로즈'와 '비올레타'로 이어온 '플라워 시리즈'의 끝을 장식할 앨범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스원은 조작 논란으로 해체를 결정했따(사진=ⓒ프로듀스 X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듀스 시리즈의 그룹 아이즈원의 다음 행보가 결정된 가운데 프로듀스 시리즈의 형제 그룹 엑스원은 해체 수순 이후 멤버들의 독자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엑스원의 리더인 한승우는 원그룹 '빅톤(VICTON)' 합류가 발표됐으며 개인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3일 엑스원 멤버 김요한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근황에 따르면 이한결과 남도현의 팬미팅 'Happy Day : Birthday'에 이은상, 김요한, 조승연, 손동표 등 엑스원 멤버들이 참석하기도 했다. 김요한 역시 KBS2TV 드라마 '학교 2020'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별, 멤버별 각자의 행보를 준비하는 가운데 비해체 행보를 선택한 아이즈원과의 비교 논란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즈원의 신보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