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 2월 경기 일정이 공개됐다(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공식 홈페이지 캡쳐)

손흥민은 한 유럽축구통계사이트를 통해 7.5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았다. 팀내 4순위에 빛나는 점수다. 토트넘 손흥민이 3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기량을 뽐내고 있다. 손흥민이 시즌 초 퇴장 징계로 빠진 토트넘은 시즌 초 맨체스터 시티와 2:2로 비긴 바 있다.

 

3일 치러진 축구 경기에 이은 토트넘 일정에 따르면 오는 6일 목요일 오전 4시 45분 토트넘과 사우샘스턴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열흘 후 16일 일요일은 아스톤 빌라와 프리미어리그 축구경기를 한다. 이어 20일 오전 5시 토트넘과 RB 라이프치히 경기를 끝으로 2월 손흥민 경기 일정을 마친다. 2월 중 대한민국 국가대표 일정으로 뛸 일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달 삼일절인 3월 1일 밤 23시 토트넘과 울버햄튼의 경기가 개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축구 경기는 한국 시간 새벽에 중계하는 경우가 많다. 경기 하이라이트는 해외축구 갤러리 등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 2019/20 시즌 팀 순위는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레스터 시티, 첼시에 이어 토트넘 홋스퍼 FC가 5위며, 개인 순위는 공동 19위에 토트넘 델레 알리와 손흥민이 올랐다. 손흥민 연봉은 728만 파운드다. 한화로 약 109억대며, 주급 계산은 약 2억 1000만원이다. 손흥민은 FW 공격수 포지션이며 등번호 7번이다.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외모로 TV광고 등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한편, 발렌시아 이강인 라리가 경기일정은 지난 2일 일요일 셀타 비고를 상태로 발렌시아가 1:0 승리를 거뒀으며, 오는 9일과 16일 각각 자정과 오전 5시 헤타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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