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하승진 인스타그램)

전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이 아내 김화용과 지코의 `아무노래챌린지`에 도전했다.  

그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김화영과 함께 `아무노래챌린지`를 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올렸다.  

`아무노래챌린지`란 가수 지코의 `아무노래`에 맞춰 자연스럽게 춤을 추는 자신의 모습을 SNS에 올리는 것이다.  

이들은 지코의 `아무노래`에 맞춰 귀엽게 춤을 추며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하승진은 아내와의 키 차이를 이용해 아내의 머리를 톡톡 두드리는 등 센스 있는 댄스를 선보였다.  

 

 

(사진출처=ⓒ하승진 인스타그램)

하승진은 해당 동영상에 "여자가 나랑 잘맞는이유 이여자가 나랑 결혼한이유 이여자가 나랑 잘사는이유 #아무노래챌린지 하면서 느꼈습니다..둘다맨정신"이라는 글을 남겼다.  

팬들은 "너무 귀여워", "엄청 신나 보여요", "형수님 진짜 여신이네",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승진은 올해 나이 36세이며 아내 김화영은 올해 나이 34세다. 둘은 지난 2012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이 있다.  

하승진과 아내 김화영의 키 차이는 54cm나 난다고 알려졌다. 이 둘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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