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고지용 인스타그램)

젝스키스가 6명에서 4명으로 활동을 시작해 탈퇴 멤버 고지용과 강성훈의 탈퇴 이유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원래 그룹 `젝스키스`라는 이름은 `6개의 수정`을 뜻하며 은지원, 장수원, 이재진, 김재덕, 고지용, 강성훈이 소속돼 있었다.

고지용 또한 2016년 6인조 컴백 당시 멤버 중 한 명으로 등장했다. 또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승재와 함께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현재 사업에 매진해야 한다는 이유로 젝스키스 활동해 함께 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젝스키스 팬 연합이 고지용이 재직 중인 광고 대행사와 사업 관계자들이 젝스키스 브랜드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고지용이 팬들을 동원해 다수의 기업 행사에서 모욕적 언사를 했다는 등의 폭로를 해 논란이 일었다.  

 

 

(사진출처=ⓒ강성훈인스타그램)

이어 강성훈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총 7건의 사기 사건에 휘말렸다. 이 중 1건만 유죄로 인정받아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여기에 강성훈은 팬클럽 수익금 횡령 논란, 대만 팬미팅 논란, 무단 주거 침입 논란 등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그는 젝스키스를 탈퇴하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도 계약을 해지했다.  

젝스키스는 지난 1월 28일 4인 체제로 컴백하면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같은 달 30일 KBS `해피투게더4`에 4인 완전체로 출연하며 남다른 입담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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