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6번 확진자와 접촉' 딸에 이어 사위도 모두 '음성'
충남 태안어린이집 학부모들 "휴~다행"
등록일 : 2020-02-01 15:06 | 최종 승인 : 2020-02-01 15:45
박두웅

[내외경제=박두웅]  

'6번 확진자와 접촉' 딸에 이어 사위도 모두 '음성'으로 판정 받았다.

충청남도는 6번째 확진자인 아버지와 설 연휴기간을 함께 보낸 딸 A씨에 이어 사위 B씨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태안 자택에서 격리 중인 A씨 부부에 대해 "바이러스 잠복기인 14일 동안 밀착 감시는 계속 유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A씨가 교사로 일했던 어린이집의 운영재개 여부에 대해선 재논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B씨의 경우는 교직원 총 94명이 근무하는 한국발전교육원 소속으로 31일 100여명이 교육을 휴강조치하고 퇴소를 시킨 바 있다.

그러나 이번 6번 확진자는 3번 환자로부터 바이러스가 전파된 첫 2차 감염자로 이 환자가 다시 가족 2명에게 바이러스가 전파시켜, 3차 감염자(아내와 아들)가 처음으로 나왔다는 점에서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특히 이 6번 환자는 일주일 간 따로 격리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해와 방역체계 관리에 허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