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충북 청주시 옥산면 폐기물 고장 화재로 산불 발생 <사진=산림청 제공> ⓒ내외경제 TV/중부= 송영훈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1일 오후 4시 40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서 발생한 폐기물화재에 대해 공무원 27명 및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2대를 투입해 산불사전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내 폐기물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산림과 연접해 있어 확산시 산불발생 우려가 있어 산림청 산불진화헬기를 조기투입해 산불확산을 사전차단 할 계획이다.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앞으로도 산불연접지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진화기관간 공조체계를 가동하여 산불진화 자원을 조기 투입해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영상) 청주시 옥산면 한 폐기물 공장 화재로 산불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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