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미스터트롯'에 출연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 출연이 화제다.
김수찬은 지난 2014년 `히든싱어`를 통해 트로트가수 남진의 모창을 잘 하는 가수로 알려졌다.
당시 박해미는 "남진 선생님의 아바타 같다"며 극찬했다.
남진 역시 "가요대회에 나온 김수찬을 수소문해 같이 공연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5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상대를 지목해 맞대결을 벌이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지난주 영탁과 천명훈의 데스매치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면서 나머지 출연진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김수찬의 경우 '손가락 하트' 노지훈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