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보이스' 가수 신성, '한잔해' 영기와의 화려한 일상 공개

'미스터트롯' 현역 A부 가수 신성이 개그맨 출신 가수 영기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신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수 영기와 개습기 신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은 '미스터트롯'에서의 화려한 패션은 뒤로 하고 올블랙의 깔끔함을 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영기의 경우 반짝이는 무대 의상을 입고 환하게 미소지어 보이고 있다.

이에 팬들은 "영기, 신성 데스매치 기대됩니다", "미스터트롯 투표 했어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성은 올해 나이 36세로 지난 2014년 '사랑의 금메달'이라는 노래로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출중한 실력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성악가 폴포츠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당시 폴포츠는 "신성 목소리가 정말 대단하다"며 "부모님도 자랑스러울 만한 실력"이라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