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드라마 '블랙독'

드라마 `블랙독`이 마지막 회까지 4회 남겨두고 있다. 이에 드라마 `블랙독`에서 고하늘 역을 맡은 서현진이 정교사가 되며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결말일 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출처=드라마 '블랙독'

드라마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블랙독` 뜻은 블랙독 증후군이라는 의미로, 단지 색이 검다는 이유만으로 검은 유기견 입양을 꺼리는 현상을 말한다.

 

오늘 27일 방송 예정인 드라마 `블랙독` 13회에서는 국숫집에 들른 하늘(서현진 분)이 영숙(이항사 분)의 교통사고 가해자를 만나게 되고, 그가 올해 고3이 된 대치고 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 챙기랴, 학교 일 챙기랴 정신없는 성순은 변 교장으로부터 교무부장 제의를 받고 고민에 빠지게 된다. 

 

서현진이 정교사가 될수 있을 지의 여부는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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