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배우 원진아와 배우 최재환이 열애설에 경고했던 바 있어 화제다.  

최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원진아 배우님과는 친한 동료 사이입니다. 핑크빛 기류 열애설(?) 또 기사 나오면 저 고소한다고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롱리브더킹목포영웅 절찬상영중", "동료일뿐, 오해하지말아요"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열애설을 해명했다.  

이 게시물을 본 최재환의 절친 배우 이시완은 "나는 이 결혼 찬성일세"라는 댓글을 달아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출처=ⓒ원진아 인스타그램)

원진아는 올해 나이 30세로 2015년 영화 캐치볼`을 통해 데뷔했다.

최재환은 올해 나이 38세로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서 원진아는 재건설 반대 시위 현장에 있는 변호사 강소현 역을 맡았다.  

그녀는 김래원이 맡은 역할 장세출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이후 그녀는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지창욱와 호흡을 맞췄다.

한편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원진아와 최재환 외에도 김래원, 진선규, 최무성 등이 출연한다.

강윤성 감독 작품인 이 영화는 시민을 구해 목포의 영웅으로 떠오른 거대 조직 보스의 장세출이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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