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16일 오후 14시 12분 현재 셀트리온(180,000 ▲3,500)이 중국 현지 공장 설립과 합병설로 이슈가 되고 있다. 제약 업종 유한양행(230,000 ▼1,500) 역시 2020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증권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2020년 실적은 매출액 1조 6,213억 원(+8.7%YoY), 영업이익 672억 원(+364%YoY,
OPM 4.1%)로 연간 마일스톤 990억 원 유입에 따른 큰 폭의 이익성장세가 예상된다. SK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가장 기대되는 마일스톤은 레이저티닙의 병용투여 임상 2상이 개시되면 추가적인 마일스톤 400억 원이 유입된다는 점이다. 그 밖에도 길리어드로부터 NASH 치료제의 후보물질 도출과 베링거로부터 바이오 NASH 치료제의 임상 1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이 긍정적으로 해석되고 있다.

업종 동향

보령제약 14,700 ▲100
현대약품 5,250 ▼20
우리들제약 6,810 ▲560
삼진제약 23,900 ▼150
파미셀 8,470 ▼30
녹십자 123,000 ▼2,500
일양약품 21,150 0
일양약품우 16,450 ▼300
광동제약 6,550 ▼10
한올바이오파마 33,550 ▼2,450
진원생명과학 2,385 ▲40
환인제약 15,450 ▼50
명문제약 5,080 ▲160
신풍제약 6,920 ▼20
신풍제약우 6,020 ▲120
유나이티드제약 17,450 ▼50
종근당바이오 29,700 ▲100
셀트리온 180,000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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