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가 심은경과 함께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에 출연해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화제다.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고수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멋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연예계의 다비드상으로 불릴 정도로 이목구비가 뚜렷한 조각과 같은 미모를 보였다.
동시에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보여 드라마 줄거리의 몰입감을 높였다.
그와 호흡을 맞추는 심은경의 연기력도 눈에 띄었다.
그녀 또한 진지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드라마의 무게감을 흔들리지 않게 했다.
놀랍게도 심은경의 나이는 올해 27세로 알려졌다.
그녀는 2003년부터 연기를 시작해 올해로 17년째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그만큼 그녀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주며 연기 선배인 이성민, 고수 등의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 `머니게임`의 인물관계도를 보면 기재부 국제금융국과 금융위 금융정책국 사이의 첨예한 갈등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마 `머니게임`의 원작은 없으며 작가는 이영미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