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Bank)

게임/인터넷 업종의 19년 4분기 승자는 엔씨소프트(NC소프트, 615,000 ▲5,000)가 된 가운데 NAVER(네이버, 190,000 ▼500), 카카오(168,000 ▲1,000)가 뒤를 이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NC소프트가 '리니지2M'의 성공에 힘입어, 업종 내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카카오와 네이버가 톡보드의 성장과 광고 매출 호조세 등의 실적 성장으로 무서운 추격을 보였지만 NC소프트의 리니지를 넘지는 못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NC소프트의 경우 신작 리니지2M의 대성공에도 불구하고 리니지M 역시도 성과를 유지한것이 4분기 실적에 큰 영향을 끼쳤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네이버,카카오도 테크핀, 웹툰 등에 있어 플랫폼으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실적면에서 양호하다. 특히 카카오의 경우 2019년 70.8%의 광고 성장률을 보여줬다. 증권가에 따르면 이는 카카오가 신규 광고 방식으로 채택한 톡보드(채팅창 광고)가 유효했기 때문이다.

업종 동향

NAVER 190,000 ▼500
신세계 I&C 114,500 0
카카오 168,000 ▲1,000
제이콘텐트리 43,850 ▲1,100
엔씨소프트 615,000 ▲5,000
LG헬로비전 5,830 ▲30
하나투어 56,500 ▼400
한전기술 19,300 ▲150
스카이라이프 8,440 ▲30
한미글로벌 9,240 0
KTcs 2,205 ▼10
KTis 2,245 0
삼성출판사 23,550 ▲100
SK렌터카 11,550 ▲50
용평리조트 6,170 0
유엔젤 5,400 0
텔코웨어 13,300 0
CJ CGV 32,800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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