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채널A 홈페이지)

전현무가 이혜성 아나운서를 방송에서 응원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오늘(10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첫 출연했다.  

이에 전현무가 이혜성 아나운서를 응원하고 나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11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이 됐다.  

이런 가운데 전현무와 이혜성의 열애설에 결혼 이야기까지 돌면서 이들의 사주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명리학을 공부하는 최제우(최창민)은 방송에서 전현무의 관상을 봤다.  

 

 

(사진출처=ⓒMBN뉴스)

그는 전현무의 사주에 "최근 운의 흐름에 도화살이 들어와 있다"며 "본래 가지고 있는 살은 아니다. 하지만 큰 흐름을 봤을 때 기운이 들어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화살뿐 아니라 홍염살, 백호살이 있다"며 "내면의 끼가 있어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홀릴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해 전현무를 놀라게 했다.  

도화살이란 사람의 호색한 기운을 뜻하며 홍염살은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끼, 백호살은 강한 팔자를 가진 사람에게 있는 기운을 말한다.  

전현무는 올해 나이 44세, 이혜성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29세로 둘은 15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혜성과 전현무의 달달한 모습은 오늘(10일)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오후 9시 50분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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