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N홈페이지)

더원이 안혜경, 김강현과 함께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근황을 드러내면서 그동안 숨겨뒀던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그가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고 알려져 팬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그는 지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내가 남한테 주는 피해가 아니지 않나. 왜 감출 이유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공개했다"면서 "모든 부모들이 그렇겠지만 팔다리 길어서 좋고 따로 공부를 가르치지 않는 데도 똑똑하다"라고 말했다.  

 

 

(사진출처=ⓒMBC에브리원 홈페이지)

그는 현재 어머니가 딸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노래를 부를 때 가슴을 치는 퍼포먼스를 하는데, 이에 대해 그는 딸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나경아 아빠가 너한테는 희한하게 표현이 서툰데 아빠가 방송에서든 어디서든 가슴을 주먹으로 친다는 것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널 사랑한다는 표현이다. 사랑한다 나경아"라고 말해 주변을 감동케 했다.  

더원의 본명은 정순원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참고로 안혜경의 나이는 42세로 알려졌다.

더원은 2002년 1집 앨범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MBN `보이스퀸`의 멘토로 출연해 출연자들의 보컬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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