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요요미 인스타그램)

가수 요요미가 SBS `런닝맨`에 출연해 남다른 귀여운 매력을 보였다.  

그녀는 최근 가수 혜은이의 전성기 외모와 똑 닮은 귀여운 외모로 많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그녀는 `혜은이 닮은꼴`로 광고까지 찍었다.  

그녀는 혜은이 분장을 하고 "월급은 흘러갑니다"라는 제목으로 혜은이 노래를 재치있게 개사해 노래를 불렀다.  

그녀는 혜은이의 생김새뿐 아니라 노래할 때의 목소리도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녀는 지난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에서 혜은이의 팬이라고 언급했다.  

 

 

(사진출처=ⓒ요요미 인스타그램)

요요미는 혜은이가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하며 자신의 커버 영상을 혜은이가 봤냐는 질문에 "보셨다고 하더라. 그만두라는 말씀은 안 하셨는데 `이 귀여운 친구는 누구야`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혜은이를 좋아하게 된 계기에 "6살 때 혜은이 선생님의 `제3한강교`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이런 사랑스러운 느낌의 목소리가 있다는 걸 알고 반했다. 혜은이 선생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노래를 자신의 방식으로 부르는 커버 영상을 올리고 있다.  

가수 요요미는 올해 나이 26세로 본명은 박연아이다.  

그녀는 2018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요요미의 아버지도 무명 가수로 이전에 활동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