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소율 인스타그램)

신소율과 김지철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소율이 과거 남자친구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화제다.  

그녀는 지난 SBS '강심장'에서 77사이즈에서 44 사이즈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스무살 때까지 75k이었다며 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한 뒤 남자친구의 충격 발언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대학시절 사귀던 남자친구에게 "나, 살 좀 빼야하나?"라고 물어보면 "아니야. 네가 통통한게 정말 귀여워"라고 대답을 해줬다"고 얘기를 꺼냈다.

 

 

(사진출처=ⓒ신소율 인스타그램)

이어 "그런데 어느날 술자리에서 남자친구 친구들이 "이렇게 뚱뚱하면 여자로 안 느껴지지 않아?"라는 질문을 남자친구에게 했다"며 "이에 대해 남자친구가 "그냥... 동생 같지..."라고 대답을 하는 것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아 체중 감량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신소율은 한 달 반 동안 한 끼도 않먹고 다이어트를 해 30kg이나 감량했다고 전했다.  

현재 신소율은 베이비 페이스에 여리여리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신소율의 나이는 올해 35세이며 김지철의 나이는 올해 32세다.  

둘은 나이 차이가 3살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서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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