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의 근황이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을 통해 공개됐다.
그중 태사자의 김형준과 박준석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형준은 올해 나이 43세로 현재 쿠팡 택배 기사로 근무하고 있다.
박준석은 올해 나이 42세로 배우로 있으며 결혼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석의 아내는 박교이 대표로 박준석이 소속된 연예기획사의 최고경영자로 있다.
그녀는 지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박준석과의 러브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박준석은 영화 뒷풀이 자리에서 그녀에게 대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당시 저는 "저 아세요?"라고 말했고, 박준석은 "앞으로 알아가면 된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시 남편의 모습에 "미친 사람인 줄 알았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태사자 박준석은 지난 2017년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김형준과 박준석은 추후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