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20 최저임금 2.875% 올라, 저소득층 위한 '근로장려금' 자격기준과 날짜는?
등록일 : 2019-12-26 17:13 | 최종 승인 : 2019-12-26 17:13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내외경제=정혜영]  

2019 근로장려금 반기지급일은 지난 18일로 지역별 순차지급됐다. 지급액을 수령하지 못한 근로장려금 상반기 귀속 대상자는 주민등록증, 여권 등 본인 신분증을 지참, 환급통지서를 함께 제출하면 우체국에서 현금수령할 수 있다. 근로장려금은 지난해와 달리 연 2회 지급하는 반기지급신청으로 변경됐다. 국가장려금은 크게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으로 구분된다. 일에 비해 벌이가 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위한 구제제도로 자격요건에 해당하면 중복신청과 지급까지 가능하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2019 최저임금에 비해 2020 최저시급 금액은 8350원이다. 이어 공무원 봉급 인상률까지 발표되며 사용자와 근로자 사이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최저임금으로 계산한 내년 최저연봉(월급)은 179만5310원으로 계산된다. 2018년과 2019년도에 비해 큰폭 상승하지 않아 정부정책인 근로장려금이 더욱 절실한 사람도 있다. 2020 근로장려금 자격요건은 가구별 1인지급되며 단독가구 2000만원 미만, 홑벌이가구 3000만원미만, 맞벌이는 3600만원미만이다. 총재산 기준은 소득 2억원이하다. 아르바이트 원천징수나 근로소득 명세서 서류가 필요할 수 있다. 자녀장려금 신청자격은 종교인과 전문직을 제외한 사업소득 가구며 부양자녀, 총소득, 재산 심사한다. 자녀가 2019년 12월 31일 기준 만 18세인 경우, 2000년 1월 2일 이후출생자녀가 있는 가정, 입양자를 포함한다. 기준금액은 4000만원 미만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국세청은 2020 연말정산 신고기간에 앞서 지난 2일까지 2019 근로장려금 1차 5월 신청자 중 접수기간을 놓친 사람을 위해 추가신청을 마련했다. 기한후신청은 총 금액 10% 감액된 금액을 4개월 이내 자기 계좌로 이체받는다. 근로장려금 신청방법은 우편물인 환급통지서를 받거나 문자메시지 수신한 경우 수혜자 조회를 통해 국세청 홈텍스 홈페이지나 어플(앱),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한다. 세무서 직접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손쉽게 모바일로도 신청방법이 있다. 수급 중 문의사항이나 질문에 대해서는 국세청 홈택스 전화번호로 고객센터와 통화가능하다. 2020년 근로장려금 하반기 신청기간은 내년 2월 21일부터 3월 10일까지로 알려졌다. 근로장려금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취준생을 위한 제도인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신청기준과 사용처, 청년전세자금대출 및 중소기업 청년 내일채움공제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