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라디오스타 김영호 '육종암' 생존율은? 유아인 골육종부터 종류·증상만 10가지 넘어
등록일 : 2019-12-26 10:53 | 최종 승인 : 2019-12-26 10:53
정혜영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내외경제=정혜영] 지난 25일 크리스마스특집으로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 김영호는 육종암 투병 9개월 근황을 전했다. 배우로 각종 드라마에서 카리스마넘치는 연기를 소화한 그는 지난 3월 암 투병을 고백했다. 육종암 크기는 다리 허벅지에 발생하며 절반이상 차지했다. 김영호는 육종암 종양 치료로 다리근육이 거의 없다고 전했다. 육종암 완치 판정을 받지 않았지만, 독한 항암치료제를 맞고 호전중인 상태를 전했다. 육종암이란 뼈나 근육, 지방을 비롯해 다양한 부위에 발생할 수 있다. 신경, 인대와 림프관 등 각 기관을 연결하는 조직에 나타난다. 내장과 혈관 등 근골격계 조직에 발생하며 희귀병으로 알려진만큼 발생 빈도가 적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골육종 증상은 암의종류만 10가지가 넘는다. 뼈암으로 불리는 골육종은 배우 유아인 군대면제 사유로 알려졌다. 10대 20대 골육종 환자가 많으며 팔다리나 골반 부위 통증을 유발하며 몸이 붓는 이유, 종창과 압통이 의심증상이다. 움직임이 없는 수면중에도 통증이 느껴져 불면증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선수 故 노진규 역시 골육종암 투병한 바 있다. 뼈에서 발생하는 육종암으로 악성종양이다 조기 발견 치료가 중요하다. 유아인(본명: 엄홍식)은 179cm 키와 최근 벌크업한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지만 2017년 32세 나이에 골육종암 판정으로 군면제됐다. 최근 송혜교 생일을 축하해주는 근황을 드러낸 바 있다. '82년생 김지영' 정유미와는 영화 '깡철이'에 이어 각별한 친구사이로 알려졌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이외에도 혈관육종암 지방육종암 등 암 부위(위치)와 원인에 따라 증상도 각각 다르다. 하지와 대퇴부에 잘 발생하는 지방육종은 종양 크기가 최대 15cm다.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도 마찬가지다. 여성 자궁에 발생할 수 있는 평활근 육종은 30세 이후 암 발병이 많다. 폐 부위 횡경막에 발생하는 횡문근 육종과 관절막 근처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활막육종은 종양이 폐에 전이 될 수 있다. 혈관육종은 노인에게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뼈에서 발생되는 육종으로 전이상 또는 이차성 뼈암은 사람 뼈 개수인 206개 어디서도 발생한다. 골육종의 경우 골반뼈, 어깨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여자보다 남자 발병률이 좀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10대부터 50~70대까지 다양한 나이와 연령층에서 발병한다. 골육종 원인은 특징된 것 없으나 유전적 요인이나 방사선 조사, 바이러스 감염 및 면역력 저하와 연관이 있다. 골절이나 이식부위 흉터 조직에서 생기는 이유도 있다.  

 

골낭종을 포함해 골육종증상으로는 종물이 나타나는 경우와 종창이 생긴다. 탄력적이 ㄴ통증을 동반하고 일부 육종암은 피부궤양을 일으켜 티눈으로 오인해 비전문가에 의해 제거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다. 뼈를 약하게 만드는 암은 혈관압박을 유발하며 병원 진단 및 검사방법으로 혈액 화학적 검사와 엑스레이 검사, 등으로 확인한다. 골주사나 혈관 조영술, CT나 MRI 검사를 필요로 하기도 한다. 암 병기가 정해지면 수술을 하거나 소파술 혹은 골이식하는 방법이 있다. 냉동수술과 사지보존술 등을 시행하며 항암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치료 부작용 및 합병증이 피부괴사나 혈전 순환장애 등으로 나타난다. 육종암 환자는 식단이 중요하다. 치료 전부터 치료기간과 치료 후까지 면역력 높이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칼로리, 단백질,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김영호가 앓고 있다는 육종암 생존율은 암 전이가 없는 경우 5년 생존율은 최대 80%까지 나타나지만, 전이가 시작되면 감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