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N홈페이지)

방송인 홍록기의 아내 김아린이 그의 남편에 대해 폭로했다.  

그는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과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런 가운데 김아린이 남편 홍록기가 결혼 후에도 외박을 한다고 밝혔다.

이전에 그녀는 홍록기와 함께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바 있다.  

홍록기는 "정말로 진심을 다해서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다 놀아봤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사진출처=ⓒ스카이드라마 홈페이지)

이어 김아린은 "남편은 결혼하고 나서도 똑같다. 연애할 때랑 지금이랑 똑같다"며 "결혼했는지 모르는 거 같다. 나가서 안 들어오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결혼 전 동거를 했다고도 알려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아린은 "나도 혼자 살고 오빠도 혼자 사니까 양가 부모님 허락 하에 집을 합쳤다"고 말했다.

그녀는 모델 활동 이력이 있는 만큼 미모의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이들은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얻어 팬들에게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받았다.  

홍록기의 나이는 올해 51세이며 아내 김아린과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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