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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수치 확인하기 전 알아 둬야 할 당뇨 초기증상은? 당뇨병에 좋은 음식으로 식단표 짜야
당뇨병 증상 합병증 오기 전 치료 권장
등록일 : 2019-12-26 09:32 | 최종 승인 : 2019-12-26 09:32
양윤정
▲당뇨는 식단을 잘 짜야 한다.(사진=ⒸGettyImagesBank)

[내외경제=양윤정] 포도당은 우리 몸의 에너지로 사용된다. 세포로 들어가 힘을 내야 하는 포도당이 혈액 안에서만 떠돌다 배출되는 질환을 당뇨라고 한다. 당뇨 원인은 인슐린의 이상이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데,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혈당이 높아져 당뇨가 찾아오는 것이다.  

당뇨병은 생명에 위험한 합병증을 몰고 온다. 고혈당은 각 신체 기관이 손상시키고 눈부터 혈관까지 다양한 질환을 부른다. 이 때문에 당뇨는 초기에 발견하고 일치감치 관리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정상 혈당 수치는 공복혈당 99mg/dl 이하, 식후 2시간 139mg/dl 이하이다. 공복 혈당이 100~125mg/dl가 되면 공복혈당 장애로 당뇨병 전 단계로 분류되고 식후 2시간 혈당도 140~199mg/dl면 내당능 장애로 주의해야 한다. 당뇨수치는 공복 126mg/dl 이상, 식후 2시간 200mg/dl 이상이다.  

▲당뇨에 나쁜 음식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사진=ⒸGettyImagesBank)

당뇨병은 증상이 두드러지지 않아 주기적인 혈액검사로 판단해야 한다. 당뇨 초기증상으로 다뇨, 다음, 다식. 화장실을 많이 찾고 물을 많이 마시며 식사를 자주하게 되는 것 등이 있지만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아니기에 이런 증상들을 이상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식사를 많이 하는데도 몸무게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자.  

당뇨병 치료는 자가 혈당 측정을 하면서 혈당을 정상 수치로 돌려놓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식이요법과 운동 등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개선하고 필요한 경우 인슐린 치료를 받는다. 당뇨병 식단은 개인에 따라 다르다. 칼로리부터 시작해, 탄수화물 먹는 시간, 단백질, 섬유질 등 영양소 균형을 고려한 식단표를 짜야 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는 양파, 마늘, 미역을 비롯, 크릴오일, 노니 등도 당뇨에 좋은 효능을 가졌다. 한편, 미국당뇨병학회에서는 당뇨병 전단계인 사람은 정상 체중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주 150분 정도 중등도 운동을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