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크리스마스 새벽 대전 사찰 화재…대웅전 전소,소방관 1명 부상     
등록일 : 2019-12-25 19:17 | 최종 승인 : 2019-12-25 19:21
이정우
 ▲사진= 화재가 발생해 전소된  대전 중구 석교동 대웅전. <사진=대전동부소방서 제공> ⓒ 내외경제 TV/중부=송영훈 기자

[내외경제=이정우] [내외경제 TV/중부=송영훈 기자] 크리스마스 인 25일 오전 2시 22분께 대전 중구 석교동 사찰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대웅전 건물 전체를 전소시키고 불이 옮겨 붙은 인접 건물 일부까지 태워  소방서 추산 약 2억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대웅전 옆 사찰 숙소에서 잠을 자고 있던 스님 2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출동한 소방대원 1명이 화재진압 작업중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대전소방본부는 소방차 35대와 소방인력 13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11시 7분에 주 불을 진화했다. 

목조 건물이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끝내고 중장비 등을 동원해 무너진 잔해를 철거하며 잔불 정리를 마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찰숙소에 있던 스님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