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정현 인스타그램)

배우 이정현이 남편과 결혼 이후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다.  

해당 방송에서 그녀는 남편이 원하는 음식을 금방 금방 만들어내며 남다른 요리 솜씨를 보였다.  

그녀는 지난 4월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다.  

이정현의 남편은 이정현보다 3살 연하인 37세로 알려졌다.  

그의 직업은 대학병원의 정형외과에 있는 의사이다.

한편 그녀는 남편과의 결혼 전 연예계의 절친들에게 남편 검증을 거쳤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이정현 인스타그램)

지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정현은 친구들이 결혼을 추천했느냐는 질문에 "너무 추천을 했다. 제가 남자친구가 없으니까, 성유리가 혼자 두고 가는 것 같아서 결혼할 때 많이 울었다. 제가 딱 결혼하고 나니까 너무나 좋아해줬고 결혼식에서 친구들이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많이 만나는 손예진 씨가 많이 축하해줬는데 신혼여행도 따라왔다. 친구들의 검증이 중요한 것 같다. 다들 배우들이다 보니 사람보는 눈이 예리하다. 그래서 친구들 보여주는데 떨렸다"고 털어놨다.  

이정현은 올해 나이 40세로 최근 '신상출신 편스토랑'에서 남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가 출연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며 27일 방송은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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