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천시'겨울왕국 페스티벌 2' 10만 명 인파로 문전성시
등록일 : 2019-12-25 00:00 | 최종 승인 : 2019-12-25 14:51
김현세

[내외경제=김현세]  

▲사진 = 겨울왕국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내외경제 TV/충북 = 김현세 기자

[내외경제 TV/충북=김현세 기자] 제천시가 추진하는 '겨울왕국 페스티벌 2'가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막한 겨울 벚꽃축제는 불과 5일 만에 10만 명의 방문객이 이어지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화려한 벚꽃 불빛이 반짝이는 문화의 거리에는 대형 윈터 캐슬과 함께 벚꽃터널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의림대로 구간의 벚꽃 스카이라인, 벚꽃 배너 조명, 벚꽃 LED 나무는 추운 겨울밤을 따뜻이 감싸주며 중앙공원의 벚꽃 랜드 대형 벚꽃 트리는 방문객들에게 인생 샷을 선사하는 등 인싸들의 필수 방문 성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전문 댄스팀이 참가해 내달 11일까지 매일 오후 7시에 펼쳐지는 '겨울왕국 카니발 퍼레이드'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흥행의 아이콘이 되고 있다.

매일 오후 4·5·9시에 마칭밴드쇼, 저글링, 불쇼, 인라인스케이팅 쇼를 펼치며 끊임없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퍼레이드는 날짜별로 각 읍·면·동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며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를 만들고 있다.

이외에도 각종 캐릭터 인형과 마법사들이 거리에서 나타나고 마녀와 함께하는 미션 등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방문객들의 흥을 돋우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황량한 겨울 추위에도 시내에 사람들로 넘쳐나고 식당에도 평소보다 손님이 많이 늘었다는 소식에 뿌듯하다"며 "관람객들이 불편함 없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 남기고 갈 수 있도록 예정된 행사들을 잘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겨울왕국 제천 페스티벌 시즌2는 내달 27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