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성탄절 가볼만한 곳] 이번 연말선물은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겨울 데이트 코스 추천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서울크리스마켓으로 돌아와
등록일 : 2019-12-24 10:45 | 최종 승인 : 2019-12-24 10:45
양윤정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거리가 분주하다.(사진=ⒸGettyImagesBank)

[내외경제=양윤정] 겨울 해외여행지로 유럽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크리스마스 마켓에 대해 한 번 알아봤을 것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유럽은 분주하다. 우리나라도 거리의 가게들이 크리스마스 음악을 틀고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긴 하지만 크리스마스가 큰 행사는 유럽은 스케일이 다르다.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는 바로 크리스마스 마켓, 온 마을에서 광장에 큰 시장을 연다. 각종 음식과 핸드메이드 제품, 크리스마스 시즌 물건 판매를 넘어 각종 놀이기구까지, 크리스마스 마켓은 겨울 유럽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다.

▲밤도깨비야시장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었다.(사진=Ⓒ서울밤도깨비야시장 공식 SNS)

유럽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에서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우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서울 밤도깨비야시장의 시즌 마켓, 서울크리스마스 마켓이 오픈됐다. 지난 20일 2019 크리스마스 마켓이 첫 개장됐으며 오는 29일만 사람들을 맞이한다. 밤도깨비야시장은 금요일과 주말에만 문을 열었지만,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은 24일, 크리스마스이브와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개장하며 26~27일을 쉬고 28일 29일 주말 마지막 영업을 한다. 시간은 오늘 24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수요일과 주말에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다.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30대의 푸드트럭, 핸드메이드 가게와 60여 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으며 유리 컨테이너로 지어진 크리스마스 마을도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에서도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었다. '9일간의 빛나는 크리스마스 마켓 : "가치삽시다" 프로젝트 2019' 축제로 오는 29일까지 연세대 정문에서 신촌역까지 이어지는 신촌 연세로에서 개최된다. 이 마켓은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특별 판매전, 다양한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24일 공연에는 가수 바다와 드림뮤지컬즈, EDM 파티가 진행되며 25일에는 강애리자, 강인원, 이태원의 무대가 26일에는 트롯걸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