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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편성표는? OCN 나홀로집에 특집부터 EBS1 벤허까지 다양
성탄특집 방송 3사 성탄절 영화 편성
등록일 : 2019-12-24 09:51 | 최종 승인 : 2019-12-24 09:51
양윤정
▲크리스마스 영화가 편성됐다.(사진=Ⓒ나홀로집에 말레피센트 포스터)

[내외경제=양윤정] 12월 25일, 연말 마지막 특별한 행사가 바로 내일로 찾아왔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전 세계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축제 분위기에 크리스마스 가볼만한 곳이 넘쳐나지만 집에서 푹 쉬며 휴일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각 방송사가 준비한 2019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를 알아보자.

KBS에선 '아침이 좋다', '옥탑방 문제아들', '걸어서 세계속으로' 등 각 프로그램이 성탄특집을 준비했다. KBS의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는 문소리, 박형식 주연의 '배심원들'이다. 최초의 국민 참여 재판을 그린 영화 배심원들은 KBS2 밤 11시에 시작된다. SBS의 크리스마스 영화는 25일 오전 8시에 편성됐다. 애니메이션 영화 '넛잡2'로 말썽쟁이 다람쥐 설리와 다른 동물들이 놀이공원 건설로 사라질 위험에 처할 리버티 공원을 지키기 위한 작전을 그린다. 이외 예능 '영재발굴단'도 트롯영재의 콘서트편을 방영, 크리스마스 특집을 준비했다.  

MBC는 새벽부터 성탕특집 방송을 마련했다. 새벽 1시, 성탄특집 다큐 '부활'을 편성하고 특선영화는 영화 '증인'을 선택했다. 영화 증인은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한 변호사가 목격자인 자폐아를 증인으로 세우기 위해 아이에게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정우성, 김향기가 주연을 맡았다.

▲증인에는 정우성 김향기가 출연한다.(사진=Ⓒ증인 포스터)

EBS1에서는 24일 오후 10시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벤허'가 방영, 25일 새벽까지 이어진다. 영화 벤허는 1960년대 첫 개봉된 명작으로 로마제국시대, 예루살렘 귀족 벤허가 새 이스라엘의 총독과 함께 온 옛 친구 멧살라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사이가 좋지 못한 로마와 이스라엘의 상황에서 두 사람의 우정도 깨지게 되고 벤허의 여동생이 총독의 실수로 부상까지 당하게 된다. 멧살라의 계략으로 벤허 가족의 범행이 돼 버리고 벤허는 노예로 팔려가게 된다. 25일 오전 1시에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 속 마녀의 이야기를 다룬 '말레피센트'가 방영된다. 25일 떠나보는 밤 11시 40분에는 영화 '쿼바디스'를 볼 수 있다. 쿼바디스는 1950년대 개봉한 영화로 방탕한 생활을 하는 네로 황제가 기독교를 탄압하던 시기, 전쟁을 마치고 온 마커스는 축제에서 리지아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마커스를 사랑하던 네로의 황녀는 기독교도들을 처형하기에 이른다. 마커스는 리지아를 지키기 위해 원형 경기장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크리스마스 영화엔 역시 '나홀로집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OCN를 주목하자. OCN는 나홀로집에 특집이다. 25일 0시부터 나홀로집에 1,2,3 시리즈가 연속 방영되며 오후 1시 다시 나홀로집에 시리즈를 방영하는 편성표를 구성했다. 이외 편성표는 오전 6시 라이온킹, 8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11시 겨울왕국, 오후 7시 코코, 10시 내안의 그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