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정현 인스타그램)

배우 이정현이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남편과의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은 남편과 달달한 대화를 하는가 하면 남편이 좋아하는 메뉴를 뚝딱 차려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지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남편에 대한 애정을 마구 드러냈다.  

그녀는 "연애할 때부터 싸운 적이 없다"며 "연애를 1년 정도 하면서 안 싸우는 사람이 이 사람밖에 없어서 결혼을 결심했다"라며 결혼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이어 저 남자가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되게 듬직하고 너무나 성실하고 착했다. 딱 보면 바른 생활 사나이 같은 이미지여서 보자마자 되게 믿음이 갔다"라고 말했다.  

 

 

(사진출처=ⓒ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정현은 지난 4월 결혼했으며 남편은 3살 나이가 어린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다.  

이어 이정현은 주변 연예인들이 남편과의 결혼을 추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은 고소영 선배님이 아기 낳으라고 푸시하고 있다. 손예진은 신혼여행도 따라 와서 재밌게 놀다 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정현은 올해 나이 40세로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해 1999년에는 가수로 데뷔하면서 여러 히트곡을 냈다.  

그녀는 당시 파격적인 무대 연출과 컨셉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정현은 KBS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고정으로 출연해 만능 요리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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