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천 겨울벚꽃축제 외지인 관람객으로 인산인해
등록일 : 2019-12-23 00:00 | 최종 승인 : 2019-12-23 21:03
김현세

[내외경제=김현세]  

▲사진 = 제천 겨울벚꽃축제 카니발 퍼레이드에 관람객들이 함께 하고 있다 ⓒ내외경제 TV/충북= 김현세 기자

[내외경제 TV/충북= 김현세 기자] 지난 20일 개막한 제천겨울벚꽃축제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 2' 가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황리 진행 중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개막 후 첫 주말을 맞은 21일과 22일 시내 곳곳에서 열린 축제 행사에 수천명의 관람객들이 모여 들었다.  

특히 겨울왕국 가니발 퍼레이드에는 수천명의  관람객들이 함께 걸으며 축제를 함께 즐겼다.  

카니발 퍼레이드는 롯데월드, 에버랜드 등 대형 놀이공원에서나 볼 수 있는 해외전문 퍼레이드 팀이 이끌어  시민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또 겨울축제와 같이 개막한 '핫앤스파이스 푸드페스티벌'는  매운 먹거리를 맛보려는 관람객들로 붐볐다.  빨간오뎅 빨리 먹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스케이트장 및 썰매장에 가득 모인 영월, 원주 등 인근 지역을 비롯한 전국에서 모인 가족과 연인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즐겼다.

밤에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시내 곳곳마다 펼져있는 벚꽃 조명 등 야경을 즐기려는 관람객들로 가득했다. 시는 크리스마스에 로맨틱한 벚꽃조명 아래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 축제를 개최한다.

크리스마스이브 날인 24일 오후 6시 구독자 245만 명을 자랑하는 인기 유튜버 BJ 창현과 함께하는 '창현 노래방'을 마련한다.  

시내 문화의 거리 윈터 캐슬에서 열리는 창현 노래방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노래 경연 생방송을 진행한다.  푸짐한 경품도 준비 돼 있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오후 6시 환상의 벚꽃 랜드(중앙공원)에서  제4회 벚꽃 듀오 가요제를 개최한다. 가요제에서는  감성 듀오로 유명한 디에이드(어쿠스틱 콜라보)의 로맨틱한 감성의 노래를  만나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외지 관람객들이 제천을 찾았다"며 "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겨울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천 겨울왕국 제천 페스티벌 시즌2는 1월 27일까지 39일 간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