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충북 보은군의회, 제3회 추경 4765억 4324만1000원 의결
가축사육제한 개정조례안 심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도 구성
등록일 : 2019-12-23 14:26 | 최종 승인 : 2019-12-23 17:57
주현주
▲사진=보은군의회 가축사육조례개정 특별위원회가 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내외경제TV/충북=주현주 기자

[내외경제=주현주]  

[내외경제TV/충북=주현주 기자]

충북 보은군의회가 23일  제3회 추가경정 예산 4765억 4,324만 1000원을 의결했다.

이는 지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보다 3.29% 증가한 151억 7,484만 8000원에 대해 수정 의결한 것이다.

 수정내용으로는 국비가 확보된 '가공용 사과, 배 수매 지원' 사업에 753만 6000원을 삭감해 추가 사업비가 필요한 '고품질 과수생산지원'사업에 753만6000원을 증액했으며 추가경정예산 금액에는 변동이 없다.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사업비 집행 잔액에 대한 정리 및 국․도비 보조금 변경사항을 반영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재정안정화기금 적립에 200억원, 다목적체육관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종목별 높이 기준 및 내부 조도 등을 개선해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보은 다목적체육관 건립에 추가사업비 15억원, 운전자의 안전과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추진하는 도로사면 정비 사업에 7억원 등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부림위원장은 " 추가경정예산을 심사하면서 당초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보은군의회는 지난 22일 보은군 가축사육 제한 조례 개정조례안 심사를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조례안은 주민이 개정 청구한 조례안으로 2301명의 서명을 받아 집행부의 심사를 거쳐 의회에 제출됨에 따라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7명의 위원으로 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위원장에는 윤대성 의원을 간사에는 구상회 의원을 선임했다.

그 동안 특별위원회는  가축사육 제한 조례 개정조례안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내년 1월15일 오후 3시부터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별위원회 윤대성 위원장은" 개정 조례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마련한 자리이니 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해 의견을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