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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방터 돈까스 제주도 이사 이유 "시장 상인회 때문이다?" 백종원 골목식당 연돈의 눈물
등록일 : 2019-12-23 11:56 | 최종 승인 : 2019-12-23 13:04
박희연
▲(사진출처=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내외경제=박희연] 최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의 극찬을 받았던 포방터시장 돈가스집 '연돈'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포방터시장 돈까스집은 지난 12일 제주도 백종원 호텔 옆으로 위치를 옮겨 오픈, 이에 지난 19일에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포방터 돈까스가 제주도로 이사 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포방터 돈까스 제주도 이사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출처=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가스집은 지난해 10월 방송 이후 현재까지 많은 손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몰려드는 손님 때문에 포방터 돈가스집 대기 줄이 길어졌고,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심해졌다. 이에 포방터 돈가스집은 예약제를 도입했지만, 예약하고 오지 않는 손님이 늘어 문제가 됐고, 결국 대기실은 운영하기에 이르렀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대기실을 사용하는 손님들의 소음과 흡연 문제로 포방터시장 상인회의 민원이 계속됐다.

▲(사진출처=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집 사장은 눈물을 흘리며 "포방터시장 상인회와의 갈등이 계속되자 아내에게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초기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아내를 지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많은 이들은 포방터 돈까스 이사 이유가 단순히 사람이 몰리면서 소음이 발생하고 컴플레인이 많아 이사를 강행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른 외적인 것도 있다. 그건 워낙 파장이 커 방송사에서 말 못 한다. 이사를 권한 건 두 번째 이유 때문이다"라며 포방터 돈가스 제주도 이사 이유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 자극했다. 한편, 포방터 돈까스집이 제주도 백종원 호텔 옆으로 이사한 이유가 '프랜차이즈' 시작 때문이라는 소문도 있었다. 또 2000원가량 높아진 가격에 돈 욕심에 이전했다는 루머가 형성되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