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오늘 날씨] 전국미세먼지농도 '나쁨'…아침까지 곳곳 눈·비,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회
등록일 : 2019-12-23 10:49 | 최종 승인 : 2019-12-23 10:49
박희연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내외경제=박희연] 월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에 구름이 많고 아침까지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특히 강원 산지에는 1~5cm, 전북과 경북 일부 내륙 지방에는 1cm 내외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또 충청 남부와 전북 내륙, 경북 서부 내륙, 울릉도와 독도에는 아침까지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 지방에는 저녁까지 5~1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은 도로 위에 얇은 얼음층인 블랙 아이스가 만들어져 미끄러울 수 있다. 이에 교통안전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아울러 전국미세먼지농도는 '나쁨'으로 예보됐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까지 치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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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미세먼지농도 수준이 심각해지면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가 발령될 수 있다.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가 발령되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기준 종류로 ▲경유차, 2005년 이전 제작기준을 적용한 차량으로 매연저감장치 등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차량 ▲휘발유·가스차, 1987년 이전 제작기준을 적용한 차량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차량을 말한다. 대개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전기차와 수소차는 배출가스 1등급 차량으로 분류된다. 또 하이브리드차는 배출가스 1~3등급, 휘발유·가스차는 1~5등급, 경유차는 3~5등급으로 분류한다. 단, 지난 10월까지 각 지자체에 저공해 조치를 신청한 차량은 2020년 6월까지 단속 유예대상이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조회방법은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 '소유 차량 등급조회'를 클릭해 확인한다. 이어 노후경유차 기준에 드는 노후경유차 등급 차량은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금 최대 90% 또는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금 최대 77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조회 후 배출가스 저감장치로 자동차 배출가스 수준을 개선하지 않는 경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과태료 25만 원을 최대 1일 1회 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