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봉주르' 이봉주가 22일 '뭉쳐야 찬다'에 출연했다.

 

이봉주의 나이는 올해 50세로 아내 김미순과 지난 2002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봉주와 동갑내기 아내 김미순은 8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사람은 제1회 일간스포츠마라톤이 열린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이봉주는 마라톤 선수답게 월계관을 써 주목받았다.  

출처=MBC

 

앞서 두사람은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아들에 대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봉주의 아들 중 한 명은 이봉주의 아들이 아닌 조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봉주 아내의 오빠는 덤프 트럭 운전 도중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에 이봉주가 조카를 집으로 데려온 뒤 지금까지 친아들처럼 키우고 있다.  

 

한편 야구선수를 은퇴한 이종범이 22일 JTBC '뭉쳐야찬다'에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이종범은 어린시절 꿈이 축구선수였음을 밝히며 "뭉쳐야 찬다에 나오기 위해 코치를 그만뒀다"고 깜짝 고백해 주위를 술렁이게 했다.

 

이종범은 올해 나이 50세로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걸으며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